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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메이저, 동양시멘트 경영혁신(PI) 프로젝트 워크숍

작성자
ad_musign
작성일
2007-10-29 00:00
조회
19916
동양메이저/동양시멘트는 노영인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 TFT, 전사 워킹그룹, 수행사인 베어링포인트의 임원진과
컨설턴트 등 약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혁신(PI) 프로젝트 워크숍을 10월29일부터 이틀간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금까지 TFT에서 진행한 현행업무의 분석과 개선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중간보고 및
토의 형태로 개최 되었다.
첫날 일정은 경영혁신 TFT 황이원 부장의 ‘프로젝트 경과 및 향후 계획보고’로 시작되었다. 이어연세대 석좌교수인
김기영 박사의 ‘경영혁신과 통합정보시스템’을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김기영 박사는 경영혁신에
있어서 계획과 집행의 균형을 통해 실행력 있는 과제 도출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으며, 현업 중심의 경영정보
시스템 구축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또한 모든 구성원들이 의사 결정권자의 역할을 하도록 통합정보시스템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기업의 가치를 어디에 둘 것인지를 고민해야 하며 각 동양의 기업환경에
맞는 독자적인 전략 및 모델을 개발하여 실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강 후에는 전략 Review, 각 부문별 현황분석 및 개선방향 공유 발표, 변화관리, 노영인 부회장의 총평 등이
진행되었다.
노영인 부회장은 총평에서 “급변하는 외부 환경변화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변화는 전체 직원의 공감대 형성이 전제 되어야 하고,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은 솔선수범하여
변화를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실천 가능한 과제의 도출을 통해 2년 후에는 선진 시스템을 지닌
초일류 회사로의 도약을 기대 한다”며 김기영 교수의 ‘지속가능 경영’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강을 마친 첫째 날 저녁과 둘째 날에는 현업, 워킹그룹 및 컨설턴트가 참가한 가운데 각 부문별 현황분석과 향후
방향성 설정에 대한 분임토의를 하였으며, 전사 공통과제 산출과 11개 업무 부분에 걸쳐 도출된 549개의 개선요구
사항과 94개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사 공통과제는 원가 계산의 최적화, 조기 결산 체계,
설비와 자산의 연계 등으로 산출되었다.
향후 경영혁신 TFT에서는 현황분석에 이어 전사경영혁신을 위한 혁신과제 및 실행계획을 도출할 예정이다.